남편 윤딴딴의 폭행과 외도 폭로했던 은종, 손하은으로 이름 바꾸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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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윤딴딴의 폭행과 외도 폭로했던 은종, 손하은으로 이름 바꾸고 새 출발
손하은 SNS.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남편이었던 가수 윤딴딴의 폭행과 외도를 폭로했던 가수 은종이 ‘손하은’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손하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는 저의 새로운 이름, [손하은]으로 인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손하은은 게시글을 통해 그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내가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앞으로의 음악은 지금의 나를 가장 잘 닮은 이름으로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며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과거 활동명인 ‘은종’에 대한 소회도 덧붙였다. 손하은은 “‘은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모든 시간은 제게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그 추억과 마음을 품은 채 조금 더 낮아진 시선으로, 그럼에도 다정함과 사랑을 놓지 않는 음악을 ‘손하은’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하은 SNS.
특히 그녀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해 “저 스스로조차 저를 붙잡지 못했던 순간들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팬클럽 ‘핸드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사생활과 관련된 아픔을 겪으며 활동을 잠시 멈췄던 그녀가 본연의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손하은으로서 들려줄 음악적 변화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하은은 오는 1월 30일 오후 12시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대중과 마주할 예정이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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