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美빅테크와 ‘제조·창업’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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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플러그…’와 협력 AI 혁신·스타트업 육성 박차
경북 포항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제조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섰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인공지능(AI) CRM 기업 세일즈포스와 세계적인 창업?육성 플랫폼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잇달아 방문, 포항형 제조혁신과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이날 세일즈포스 본사에서 AI·클라우드 기반 제조혁신 전략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받고, 글로벌 기업의 혁신 경험을 토대로 포항형 제조혁신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정식 파트너십 체결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어 대표단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방문, 포항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양측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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