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고봉석 기자] 정대철 헌정회 회장과 양영두 사선문화재 위원장은 9일 천주교 명동성당에서 거행 된 故 안성기 배우의 영결식에 참석하여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영화인협회와 신영균 문화재단 주최로 경건하게 진행했으며, 신영균 원로배우, 이장호 감독, 최휘영 문체부 장관,김동호 영화인협회장, 박성원 국민배우, 사선문화재 양영두 위원장, 정준호 배우,가족, 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하며 추모했다.
영결식은 정우성 배우의 조사에 이어 배창호 감독의 조사, 그리고 故人의 장남인 안수빈씨가 가족을 대표하여 조문객들에게 슬픔을 전했다.
앞서 정대철 헌정회장( 5선 국회의원)과 양영두 사선문화재 위원장(헌정회 자문위원)은 8일 성모병원에 마련 된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국회문화공보위원장 재직시절 인연이 돼 40여년간 교류하면서 인연을 이어왔으며, 양영두 헌정회 자문위원은 故人의 형인 KBS 전국노래자랑 안인기 PD와 송해 선생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정대철 헌정회 회장은 “ 국회문화공보위원장을 맡았을때 김지미 배우가 영화진흥정책과 관련해서 의논할 때 안성기 배우를 동석시켰다” 면서 “ 항상 곧고 인품이 훌륭한 분이어서 40여년간 인연을 맺어오게 됐다 ” 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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