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통합 대응체계와 첨단 과학기술 접목, 미래 소방으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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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통합 대응체계와 첨단 과학기술 접목, 미래 소방으로 거듭나야”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시무식에서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9일 오후, 본청 직원과 소속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해 시무식「The Great Shif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경직된 의전 중심 시무식에서 벗어나,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2026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으며,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시무식에서 베스팀으로 선정된 5개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2025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는 ▲소방경 윤세중, 김응정, 이민혁, 신혜원, 김기태, 고은정, 조철희, 소방위 이창훈 등 8명이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탁월한 팀워크로 성과를 창출한 ‘베스트팀(Best Team)’ 부문에는 ▲혁신행정법무담당관 혁신성과계 ▲119구급과 구급정책계 ▲예방정책과 예방기획계 ▲첨단장비과 장비정책계 ▲대변인실 언론소통계 등 5개 팀이 선정되어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시무식에서 모범공무으로 선정된 8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이어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2026 주요업무 및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The Great Shift(위대한 변화)’를 화두로 던지며,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소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청장 직무대행은 “재난의 양상이 복잡해지는 지금, 생명 존중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와 첨단 과학 기술을 접목한 미래 소방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위대한 전환은 현장을 지키는 모든 소방인의 연대와 헌신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시무식에서 ‘소방청 Talk’ 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소망카드를 활용한 ‘소방청 Talk’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새해 다짐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청은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내부 결속을 다지고, 국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한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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