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관왕’ 유재석의 ‘고기회식’ 리더십…수상은 혼자, 기쁨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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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관왕’ 유재석의 ‘고기회식’ 리더십…수상은 혼자, 기쁨은 같이
유재석. 사진 | MBC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유재석이 대상의 기쁨을 멤버들과 나눴다.

지난 10일 ‘놀면 뭐하니’ 312회에서는 2026년 새해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함께하며 연초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멤버들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에게 축하를 건넸다.

유재석은 “우리가 함께 받은 대상이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에게까지 공을 돌렸다. 대상 수상자다운 여유와 동시에, 팀을 먼저 언급하는 특유의 태도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다.

대상 이후의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주우재는 “형이 맛있는 고기 사주셨다”고 밝혔고, 시상식이 끝난 뒤 유재석이 직접 회식을 마련한 사실이 전해졌다. 대상의 무게를 개인의 성취로 남기지 않고, 현장의 사람들과 나눈 미담이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허경환을 향해 “회식 왜 안 왔어?”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시상식을 안 갔는데 회식만 가는 게 좀…”이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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