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2026년 경제성장전략 보고회’ 주재…잠재성장률 반등·균형성장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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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026년 경제성장전략 보고회’ 주재…잠재성장률 반등·균형성장 머리 맞대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보고회에선 경제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전략이 공개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는 △거시경제 적극 관리 △잠재성장률 반등 △국민균형성장 및 양극화 극복 △대도약 기반 강화 등 4대 분야 15대 과제, 50대 세부 추진 과제가 포함된다. 또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경제성장률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 올해 경제 전망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경제성장전략은 지난해 11월11일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주요 골자에 대한 공개 토론이 이뤄졌고, 이후 정부부처·공공기관 업무보고,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 과제들이 지속적으로 보완돼 왔다.

이날 보고회에선 경제성장전략 발표와 더불어 올해 경제 대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인 잠재성장률 반등과 국민균형성장 및 양극화 극복을 주제로 참석자 간 토론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민간, 청와대 관계자 등 총 56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23명의 장·차관이 자리한다. 또 K식품·뷰티 및 지역 관광 관련 기업인,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청년 고용 관계자, 경제단체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논의에 나선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등이, 정부 내 위원회에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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