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8일 신년인사회에서 구청장으로서 마지막 신년사를 통해 "2026년에도 우리가 함께 만든 도시의 결실은 더 풍성해지고 더 넓게 퍼져나가 '행복의 확산'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구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성동은 낡은 도심의 모습에서 벗어나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도시이자 전 세계의 주목과 사랑을 받는 도시로 거듭났다"며 지난 12년간 성동구의 변화를 함께 이룬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성동의 모든 길에는 구민 여러분이 계셨고, 그 덕분에 지금의 성동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새해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다"며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걸어온 12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병오년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열정, 도전, 전진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는 구립합창단들의 합동공연, 어린이집 원생들의 새해 큰절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구민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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