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결혼 3년 만의 고백 “친정엄마와 이틀 이상 같이 있으면 싸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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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결혼 3년 만의 고백 “친정엄마와 이틀 이상 같이 있으면 싸워” 폭소
사진ㅣ‘유튜브하지영’ 캡처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해를 맞아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컴백을 앞둔 박신혜는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하지영’에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는 연기 인생부터 삶의 태도,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변함없는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 이후 줄곧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박신혜는 “열심히 했음에도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속상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면 빨리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마인드를 보여줬다. 20대 시절, 주변의 농담조차 진지하게 반응할 정도로 여유가 없었다고 고백한 그는 “이제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 코미디 연기도 수월해졌다”며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보여줄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신혜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작 중 ‘상속자들’을 인생작으로 꼽았다. ‘피노키오’, ‘닥터스’ 등 교복을 입고 출연한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시간이 흘러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작품의 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ㅣ‘유튜브하지영’ 캡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친정어머니와의 일화였다. 평소 효녀로 알려진 그였지만 “엄마와 여행을 가면 엄청 싸운다”고 털어놓으며 “결국 이틀 이상은 같이 있지 말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신혜는 어머니를 향해 “2026년에는 우리 좀 덜 싸워보자”라며 유쾌한 영상 편지를 남기면서도, 딸을 향한 어머니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박신혜는 올해 tvN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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