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보건소]
경기 의왕시가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허리둘레 등 기본 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평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영양·운동·생활습관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사진=의왕시]
또 ‘혈관탱탱 밴드운동 교실’, ‘고혈압·당뇨병 교실’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모바일 헬스케어(채움건강앱) 사업을 통해 스마트워치 제공과 6개월간 모바일 맞춤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참여자 100명 기준, 건강행태 개선율 48%, 건강 위험요인 감소율 71.4%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임인동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가 심뇌혈관질환인 만큼 대사증후군 조기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상담실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의왕=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