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컨츄리꼬꼬 신정환과 탁재훈이 마침내 같은 프레임에 잡혔다. 예고편 10초가 끝이었는데도, 온라인 반응은 즉각 반응중이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손담비가 출연했는데, 본편 말미에 다음주 공개할 회차 예고가 붙었다. 이 짧은 예고에 신정환이 전격 등장했다.
신정환은 무표정으로 탁재훈 앞에 앉았다. 탁재훈은 웃음을 참는 얼굴로 신정환을 맞았다. 어색함이 흐르는 순간, 신정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또 잡힌 겁니까?”
과거 논란을 연상시키는 자폭성 멘트가 나오자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됐다. 예고편의 핵심은 신정환이 말을 꺼낸 그 타이밍, 그리고 탁재훈이 웃음을 억누르는 표정으로 기대감을 폭주한다.
댓글창은 즉시 달아올랐다. “드디어 신정환”, “다음 주에 큰 거 온다”, “예고편 때문에 보러 왔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1998년 듀오 컨츄리꼬꼬로 데뷔해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신정환이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해명 논란 등으로 활동을 멈춘 뒤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은 사실상 끊겼다.
이번 예고편은 2017년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오랜만에 포착된 ‘재회 장면’으로 더 관심이 쏠린다.
예고편 한 방으로 불붙은 신정환 편이 어떤 수위의 토크와 관계 설정으로 이어질지, 시선이 다음 주로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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