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태국상공회의소, 베네수엘라 영향 원자재 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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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태국상공회의소, 베네수엘라 영향 원자재 가격 우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태국상공회의소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여파로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태국상공회의소(TCC)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공격과 관련해 국제 유가와 농산물 등 주요 상품 가격의 변동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포즈 아람왓 타나온 TCC 회장은 베네수엘라와의 양자 무역 규모가 다른 교역 상대국에 비해 크지 않아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측면에서 태국의 무역이나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석유와 원자재, 농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간접적 영향이 에너지와 농업 부문은 물론 기업 전반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TCC는 태국 정부에 환율과 에너지 가격,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다.

 

TCC는 베네수엘라 공격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이 자제력을 발휘해 국제 규범에 따른 평화적 대화를 우선시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을 보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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