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원주, 작년 한 해 1.5일마다 1건씩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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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원주, 작년 한 해 1.5일마다 1건씩 화재 발생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원주소방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258건의 화재 발생 경향을 분석한 결과,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전기적요인이나 부주의 등에 의한 실화로 나타나 올해에도 시민들의 화기 취급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25명 등 총 27명으로 집계되었고, 총 39억 1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로 인해 147동의 건물이 불에 타고 11,338㎡ 면적이 소실되었고, 이재민도 31명이 발생했다.

계절별로는 봄철이 7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철 66건, 여름철 59건, 가을철 54건의 순을 보였으며, 월별로는 3월이 34건으로 가장 많은 화재 출동을 했고, 10월달이 13건으로 가장 낮은 출동율을 보였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76건, 비주거시설 82건, 기타 52건, 차량 42건, 임야 6건 등의 순서로 나타나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 비중이 가장 높았다.


주요 발화 요인별로는 258건의 화재 중에서 부주의가 105건, 전기적 요인 87건, 기계적 요인 36건 순을 보여,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 등에 의한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원주소방서는 2026년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발생을 예방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 취약계층 안전교육 강화 등 주저시설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기 서장은 “올해 화재원인, 발생 장소 등 빈도 분석에 기반한 취약계층 예방대책을 통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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