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소변 보면 오지마”…현아와 결별 던, 싱글라이프의 만족감

글자 크기
“서서 소변 보면 오지마”…현아와 결별 던, 싱글라이프의 만족감
사진|MBC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던이 싱글 라이프에 대한 확고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라디오스타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에 출연한 던은 ‘영원히 혼자 사는 삶을 꿈꾼다’는 질문에 “혼자 사는 게 너무 좋다. 1년에 3분의 2는 거의 혼자 있다. 무조건 혼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3년 혼자 살다 보니 그게 편해진 거냐”고 묻자 던은 “맞다”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던은 “사회생활과 비즈니스 미팅 때문에 사람들을 집으로 부르기도 한다.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이야기하는 건 다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집에 손님이 왔을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던은 “나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남자 손님들이 서서 보는 게 거슬린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친구들에겐 ‘우리 집 룰이니까 앉아서 해 달라’고 말한다. 그런데 비즈니스 미팅으로 온 분들에겐 말하기 어렵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서 소변을 보면 물이 사방으로 튄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다”라며 “집에 화장실이 1층, 2층이 있는데 1층 화장실엔 ‘고장’이라고 붙여놨다. 나는 1층만 쓰고, 손님들은 2층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앉아서 하는 게 싫으시면 우리 집에 안 오셔도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공개 열애를 계기로 팀과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2022년 결별했다. 현아는 2024년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kenny@sportsseoul.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