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5일 순천상공회의소 신년회에서 전남도지사에게 "순천 해룡과 광양 세풍, 120만평의 미래 첨단 산단 지역을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 추진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순천 미래첨단 소재 국가산단 후보지에 정부 전략산업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에 적극 협조 요청을 공식 건의했다.
순천시 포함한 전남 동부권은 반도체산업의 주요 핵심인 전력, 용수, 정주 여건을 타지역 대비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15GW 이상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50억 톤의 저수량을 보유한 주암댐·상사댐을 통한 풍부한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광양항·여수공항 등 수출인프라와 광양만권 배후도시인 신대·선월지구와 국가정원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RE100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한 최적지로 평가된다.
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후보지는 순천 해룡, 광양 세풍 인근에 120만평에 이르며, 향후 확장 가능한 24만평 추가 여유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순천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용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반도체 생태계를 지방 경제 활성화 차원, 남부권으로 확장하려는 정부 정책 의지에 발맞춰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쇠퇴해 가는 전남 동부권 산업을 대변환 하겠다는 전략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순천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용수 문제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최적지인 전남 동부권에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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