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안현범을 영입했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전북 현대에서 안현범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12년 차 베테랑인 안현범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측면 자원이다.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2015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제주 유나이티드(제주SK FC)로 이적해 활약하며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품었다. 2017시즌에는 제주의 준우승, 2018시즌에는 군복무 시절이던 아산 무궁화에서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전북과 수원FC 등을 거쳤다.
조성환 부산 감독과 제주 시절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감독의 전술과 축구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기대된다.
한편 부산은 지난 5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