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글로비스도 10%↑…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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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글로비스도 10%↑…52주 신고가 경신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을 겨냥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환 전략을 내걸면서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그룹 로봇 전략의 핵심 계열사인 미국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을 약 11% 보유하고 있는 점이 호재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날 대비 10.10% 오른 20만6000원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20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그룹이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환 전략을 내걸면서 계열사들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모양새다. 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구글 딥마인드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기술과 구글 딥마인드의 AI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한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이 현대차그룹의 로봇·AI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됐다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도 약 11%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약 5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약 22%)과 함께 주요 주주로 로봇 전략의 축인 한편 현대차그룹 승계 구도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계열사로 꼽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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