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관련주가 7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유니온머티리얼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니온머티리얼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7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소재로 알려진 '페라이트 마그넷' 등을 생산한다.
유니온머티리얼의 모회사 유니온도 전 거래일보다 21.39% 뛴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삼화전자(14.49%) 성안머티리얼스(8.00%) 등도 오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도 EG(15.28%) 동국알앤에스(9.82%) 쎄노텍(5.54%) 티플랙스(4.90%) 등이 급등하고 있다.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통제 카드를 꺼내 들면서 국내 희토류 관련 기업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6일 "일본 군사 사용자와 군사 용도 및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 용도의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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