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의선·젠슨황 회동에…현대차, 6%대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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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의선·젠슨황 회동에…현대차, 6%대 랠리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만났다는 소식에 7일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를 비롯한 그룹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전장 대비 6.17% 오른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8.33%, 현대모비스는 3.55%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한 데 이어, 간밤 정 회장과 황 CEO의 비공개 회동 소식까지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황 CEO와의 회동 전 엔비디아 전시품을 둘러보고 황 CEO의 딸인 메디슨과 짧은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가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깐부회동에 이어 CES 2026에서 재회동이 이뤄졌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전날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Alpamayo)를 공개한 만큼 양사 간 파트너십이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도 기대된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AI 로보틱스 상용화 가속'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과 이동형 로봇 플랫폼을 앞세워 일상까지 피지컬 AI 활용을 확장해나간다는 시나리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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