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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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실시
사진|원주시청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창고·축사·노유자시설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은 최대 700만 원(우선지원가구는 전액)이며, 비주택(창고·축사·노유자시설)은 최대 52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주택 지붕재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경우 지붕 개량 비용으로 최대 500만 원(우선지원가구는 최대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우선지원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자녀, 독거노인 등이 해당된다.

사업 신청은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건축물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자원순환과 자원관리팀(☎033-737-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미 자원순환과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837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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