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린에너지 등 3대전략 추진
경북 영덕군이 2026년을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구조적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로 다짐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경북 북부지역이 대형 산불로 1만6000㏊에 달하는 산림 피해를 본 가운데 전국 송이 생산량 14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지켜냈다고 6일 밝혔다. 영덕군 주요 지질 명소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포함됐고, 산불 극복 특화 프로그램과 축제·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영덕 교통 인프라의 경우 더 극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KTX 시대 개막으로 동해선 철도와 동서남북 고속도로 축이 교차하는 동해안 교통·물류·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2026년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삼아 △그린에너지 △웰니스 도시 △수산물 클러스터라는 미래 도약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영덕군 “산불 극복 저력으로 미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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