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3위 추격에 나섰다.
GS칼텍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2(25-27 25-18 19-25 25-18 17-15) 승리했다.
GS칼텍스는 2연승을 거뒀고, 승점 2를 추가해 30점을 기록, 3위 흥국생명(33점)과의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5위 IBK기업은행(27점)과는 3점 차이다.
GS칼텍스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2세트를 따냈으나 다시 3세트를 내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4세트를 비교적 손쉽게 가져왔고, 5세트 접전 속 실바의 활약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실바는 31득점 활약했고, 5세트 마지막 3득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권민지도 교체로 들어가 13득점으로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뒷심 부족으로 경기를 끝내지 못한 채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조이가 36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으나 역부족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1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에 홈에서 OK저축은행을 3-1(21-25 25-11 25-19 25-22)로 이겼다.
3점을 고스란히 챙긴 한국전력은 33점으로 KB손해보험(31점)을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we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