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일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맞춰 기존 햇살론15와 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 '햇살론 일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100%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특례보증 상품 중 일반 대상자의 경우 대출금리는 최대 연 12.5%로 적용돼 기존 '햇살론15' 금리인 연 15.9% 대비 3.4%포인트 인하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최대 연 9.9%의 금리가 적용돼 기존 대비 최대 6.0%포인트 낮아졌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90%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5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보증료율을 포함해 연 12.5% 이내로 적용된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상품 개편을 계기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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