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틴탑(TEEN TOP)의 멤버 창조(본명 최종현)가 래퍼 출신 사업가 캐스퍼(본명 이세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창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현재 연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그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반대로 몰랐다가 놀라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간 온라인상에서 제기되었던 열애설을 시인했다.
창조는 연인 캐스퍼에 대해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하며 불안정했던 순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며 열애가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서 포착된 이른바 럽스타그램 정황을 통해 먼저 퍼지기 시작했다. 개인 SNS에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들이 노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다.
지난 1일에는 캐스포가 창조의 공식 발표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한 후 창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바 있으며, 창조 역시 팀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캐스퍼를 팔로우하며 열애의 흔적을 남겼다.
한편, 창조는 2010년 7월 10일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 내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상대인 캐스퍼는 1993년생으로 창조보다 2살 연상이다. 2014년 데뷔 후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밴드 활동과 더불어 뷰티 브랜드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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