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 부부가 새해를 맞아 런던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두들이 찍어준 팀엄빠. 모쪼록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는 ‘꿀 떨어지는’ 눈맞춤은 결혼 1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설렘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담긴 부부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현재 런던에 거주 중이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 ‘남자축구 이해관계자위원회(Men’s Football Stakeholders Committee)’ 위원으로 선임되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029년까지 약 4년간 세계 축구 산업 전반의 주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가로서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