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관내 복지기관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해 연말 3개 복지시설에 각각 100만원씩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2월 23일 재단 김봉곤 시설본부장과 이진선 고객지원실장은 부평구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을 찾았다. 이곳은 부평구에 복지시설이 다수 위치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히면서 감사를 표했다.
이어 29일 변주영 대표이사가 미추홀구의 한 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 부모로부터 상처받고 가정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격려했다. 변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장서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에는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9개국 출신의 외국인 청소년을 지원 중인 청학동 소재 복지시설에 발걸음했다. 이날 재단에서 운영 중인 방학캠프 및 멘토링 사업 등과의 연계로 미래 꿈나무들이 앞날을 설계하는 데 돕기로 했다.
국내 첫 외국대학 공동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패션기술대(FIT),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입주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확장캠퍼스이기 때문에 본교와 동일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