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정규 감독. [사진=연합뉴스] 광주FC 제8대 사령탑으로 이정규 감독이 취임했다.
올해 목표는 K리그 1부 상위 6개 팀이 참가하는 ‘스필릿 A’ 진출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4일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의 감독들 축구 철학과 큰 틀에서 비슷하지만 분명히 보완하고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서 "공간을 소유하고 압박하는 축구,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축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계 전지 훈련은 '공격적인 수비'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이 감독은 "1차 동계 훈련에서는 수비 조직과 압박 구조를 정교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FC는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움직이는 팀이다. 일관성을 잃지 않고 준비 과정에 충실한 광주만의 축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