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햄지가 잠시 먹방을 내려놓는다고 발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햄지]Hamzy 방송화면] 약 1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먹방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햄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대발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햄지는 "함께 채널을 키워 온 남자친구와 10년차 커플이 됐다"며 "자녀 계획을 위해서 먹방 채널을 당분간 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촬영한 쇼츠 영상들 및 생존신고 겸 롱폼 영상 한개씩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해를 맞이해서 큰 결심을 한 만큼, 이번에 푹 쉬면서 술도 끊고 병원도 다니면서 2026년엔 햄지 2세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각오했다.
아울러 "먹방 채널은 잠시 쉬지만, 제 일상 생활을 올리는 브이로그 채널은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