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양승현 신임 CO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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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양승현 신임 COO 선임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코난테크놀로지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코난)가 창립 멤버인 양승현 부사장 겸 CTO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1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양 COO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86학번)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1세대 AI 전문가다. 지난 1999년 설립 당시부터 검색엔진 '코난 서치', 자체 프로그래밍 언어인 'K언어' 등을 개발했다.  

최근 3년간은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도 겸직하며 거대언어모델(LLM)부터 AI 인프라 구축 등에 참여했다. 코난 측은 "양 COO 선임으로 향후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코난은 올해 경영 목표를 'AI 매출 전환 본격화'로 설정했다. 확대되는 공공 부문 AX 예산을 토대로 산업 특화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실질적인 매출 규모를 키우고 AI PC '코난 AIStation'을 앞세운 AI 디바이스 솔루션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 COO는 "코난테크놀로지가 축적해 온 기술 자산에 대규모 AX 사업 역량과 산업별 노하우를 결합해 '잘 돌아가는 상용 AI'를 공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CTO에는 최정주 AI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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