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에 “평생 연애하자”…더 단단해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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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에 “평생 연애하자”…더 단단해진 사랑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컷을 업로드하며 장문의 편지를 작성했다.

3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여러장 게시하며 두 사람의 사진이 이어지는 듯한 게시물로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누구보다 맘 아프고. 누구보다 용감했고. 누구보다 우린 함께였고”라며 편지의 운을 띄웠다.

이어 진태현은 “어느샌가 나이가 들었고. 어느샌가 몸이 예전같지 않고. 어느샌가 서로가 더 소중하고. 앞으로는 고난은 허락하되 이젠 치명상 없이. 앞으로는 배웅은 좋지만 사무치는 이별없이. 앞으로는 사랑주고 다른 이들의 배신없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 한몸을 이루라는 아버지의 말씀 한줄을 살아내자”라며 아내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 평생 연애하자”라며 결혼 10년 차임에도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 두고 사산으로 아이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오랜 고민 끝에 지난 1일 2세 계획을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eterna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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