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궁전 그 자체…‘가수 자산 1위’ 박진영, 재산 얼마나 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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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궁전 그 자체…‘가수 자산 1위’ 박진영, 재산 얼마나 많길래
박진영 SNS, 연합뉴스 가수, 프로듀서, 기업인, JYP엔터테인먼트 CCO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영.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까지 맡으며 위상을 떨치고 있는 그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에 부합하게 박진영의 집 또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의 집을 방문한 JYP 소속 가수들에 따르면 집안에 놀이터, 실내수영장, 농구장, 영화관, 엘리베이터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수영장은 레인까지 나눠져 있어 대회를 해도 될 정도라고.

집을 구경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으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집을 다녀간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궁전 같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의 집은 경기도 구리의 아치울 마을로 188㎡ 규모(약 57평)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이곳에서 전세로 살다가 지난 2013년 결혼을 하면서 5억22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약 24억으로 12년 만에 19억의 차익을 얻었다. 해당 마을에는 현빈·손예진 부부, 배우 한소희, 가수 조성모 등의 연예인들이 모여 있어 ‘예술인 마을’로 불린다.

박진영의 재산도 또다시 화제 되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023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당시 포브스가 추정한 재산이 5218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가수로서는 자산 1위에 해당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통틀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3조774억원에 이은 2위에 속한다.
뉴시스, 세계일보 자료사진 박진영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5.3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주식보유평가액 약 3966억원에 달한다.

1994년 9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박진영은 1집의 타이틀곡 ‘날 떠나지마’가 히트를 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노래와 춤, 무대의상은 신선한 충격을 몰고 왔으며 당시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1995년 발표한 2집 타이틀곡 ‘청혼가’는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R.ef 등을 제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거기에 연세대 출신이라는 엘리트적 이미지, 위트 있는 말투와 행동,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까지 그야말로 1990년~2000년대는 박진영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박진영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음원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한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리며 승승장구했다.

이후 ‘그녀는 예뻤다’, ‘썸머 징글벨’, ‘난’, ‘허니’, ‘Kiss Me’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톱 오브 톱으로 인정받았으며 프로듀서로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진주의 ‘난 괜찮아’를 시작으로 GOD, 비, 별, 노을, 량현량하, 임정희, 원더걸스, 2PM, 2AM, 트와이스, ITZY 등 그를 거쳐간 가수들만 봐도 그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JYP엔터테인먼트 막대한 부를 이룬 박진영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억원, 총 40억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데뷔 이래 32년 동안 가요계의 정상을 지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그가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2020년부터 총 79억2000만원을 기부하며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꾸준히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으리으리한 집에 걸맞은 어마어마한 나눔 진짜 멋지다”, “집안에 놀이터, 수영장, 농구장, 영화관까지…그 궁전에 나도 가보고 싶다”, “많은 줄은 알았지만 재산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칭찬과 부러움을 표했다.

특히 많은 재산만큼 큰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행동에 다수의 사람들이 박수를 쏟아내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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