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맞아?” 풋풋한 윤종신, 소름 돋는 ‘복사+붙여넣기’ 비주얼... “사람은 안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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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맞아?” 풋풋한 윤종신, 소름 돋는 ‘복사+붙여넣기’ 비주얼... “사람은 안 바뀌네”
윤종신 SNS.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윤종신이 35년 전 자신의 데뷔 초창기 모습과 인터뷰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을 성찰했다.

윤종신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데뷔 때 팬클럽 회장이 보내준 1991년 잡지 주니어의 인터뷰 스크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윤종신은 “저기 여의도 앙카라 공원인듯”이라며 앳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현재의 모습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똑같은 방부제 외모가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과거 인터뷰를 다시 읽으며 느낀 놀라움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금도 달라지지 않은 몇 가지를 보고 놀라움”이라며 “사람은 안 바뀌는 게 많네”라고 소회를 밝혔다. 3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외모뿐만 아니라 인터뷰 속 가치관이나 성격 등 내면적인 부분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본모습을 간직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윤종신 SNS.
또한 윤종신은 과거의 열정을 되돌아보며 초심을 다잡기도 했다. 그는 “저 땐 노래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했고 열심히 했다”고 회상하며, “저 당시 마음의 1/10 만이라도 느끼다 행복하자”라고 다짐을 덧붙였다.

1990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윤종신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긴 시간 곁을 지켜준 팬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성실한 자세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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