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링크, 휴맥스모빌리티·코나투스와 로보택시 서비스 고도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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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링크, 휴맥스모빌리티·코나투스와 로보택시 서비스 고도화 협력

자율주행 전문기업 퓨처링크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모빌리티, 택시 호출 운영회사 코나투스와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고도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관용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3사는 기존 운송 산업과 공존할 수 있는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로보택시 상용화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운영 데이터 공유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 및 단계별 확대 △각 사의 사업개발·운영·관리 노하우 공유 △자율주행 기술과 택시 호출 플랫폼 개발 △배차 시스템·알고리즘 최적화 연구 △주차장 및 충전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이다.


자율주행 전문 기업 퓨처링크는 최근 강남 지역에서 레벨4 자율주행 4만㎞ 무사고 주행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코나투스는 지난 8월 경기·강원 지역에서 새로운 브랜드 '투루택시' 운영을 시작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영향력을 넓혀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 운영 자회사 하이파킹의 브랜드 '투루파킹'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허브플랫폼(MHP)'과 비전 AI 기술인 'AI-PAS'를 도입했다. 전국 29만개 주차면에서 연간 2500만대의 차량을 관리하며 물리적 공간을 AI로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퓨처링크 관계자는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 확장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휴맥스모빌리티의 인프라와 정비 네트워크, 코나투스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 퓨처링크의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돼 국내 로보택시 시장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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