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열린 유진그룹 기부 시무식에서 정진학 유진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사진 가운데), 강성모 유진그룹 그룹혁신부문 상무(우측에서 두번째), 이상규 유진그룹 준법지원센터장(좌측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유진그룹이 11년 연속 기부 시무식을 열고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를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총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마련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 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기부 시무식'은 따뜻한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유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6년 단순 시무식 대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이후 11년째 전 임직원이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전통은 유진그룹 구성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그룹 내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했다.
아주경제=오주석 기자 farbrother@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