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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제시하며 역대 최고 기록 경신에 나선다.
베트남국가관광국(VNAT)은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수를 전년 대비 16% 늘어난 2,500만 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를 경신하는 수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VN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국내 관광객 수는 10.7% 증가한 1억 5,000만 명, 관광 부문 총수입은 12.5% 늘어난 1,125조 동(약 6조 6,685억 엔)을 각각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추정치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2,15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전인 2019년의 1,800만 명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가율 역시 세계 평균 약 5%,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 8%를 크게 웃돈다.
2025년 국내 관광객 수는 1억 3,550만 명, 관광 부문 총수입은 1,000조 동을 웃돌 것으로 베트남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아주경제=타카토리 요시히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