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베테랑 윤일록이 경남FC로 돌아왔다.
윤일록은 좌우 측면 공격수는 물론 측면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무엇보다 윤일록은 경남 유스 U-18 진주고를 졸업한 뒤 2011년 경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두 시즌 동안 리그컵을 포함해 68경기 10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신인 시절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윤일록은 “데뷔했을 때는 막내였는데, 최선참 급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빠르게 선수들과 어울려 경남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잘 이끌고 싶다”라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돌아온 만큼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오는 3일 국내 소집 일정을 소화한 뒤, 15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