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서울 SK가 새해를 여는 2연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기 아이돌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SK는 “다가오는 2026년 새해 첫날과 3일에 연이어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의 2연전을 맞아 ‘붉은 말의 기사단! 승리를 향한 질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첫날인 1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5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멤버 소하의 시투와 세이 마이 네임의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중에는 ‘엄빠의 도전! 왕제기 슈팅 챌린지!’ 이벤트 당첨자에게 ZEM 키즈폰을 증정한다. 또한 ‘붉은 기사단 승리기원 Top 10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경기 승리 시 말띠 선수인 김태훈과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3일에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4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SK텔레콤과 계약 후 첫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었던 KLPGA 대표 골퍼 김재희가 시투에 나선다
또한 이날 경기전에는 SK나이츠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어린이 코트 투어를 진행한다. 경기중에는 ‘복 터지는 복불복 봄소와 장포슛 대결’, ‘MC를 이겨라’ 이벤트로 봄소와 소파 세트 및 ZEM 키즈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