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신규 오픈…프라이빗 환경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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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신규 오픈…프라이빗 환경 완비
바노바기성형외과가 ‘가슴성형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슴성형센터 오픈은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상담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상담실 내부 구조의 변화다. 기존에는 상담을 위해 별도의 탈의실로 이동해 환복한 뒤 다시 상담실로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로 오픈한 센터에서는 상담실 내에서 탈의 및 환복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줄이고, 독립된 공간에서 의료진과 더욱 심도 깊고 프라이빗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가슴성형은 환자분들이 상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기 쉬우므로, 환자들의 이러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동선의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가슴성형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안전이야말로 모든 수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가치’라는 병원의 철학에 따라 특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4인이 원내에 상주하며 수술 전 과정에 걸쳐 환자의 상태를 빈틈없이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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