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다가오는 2026년 새해 첫날과 3 일에 연이어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2연전을 맞아 ‘붉은 말의 기사단! 승리를 향한 질주’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첫날인 1일 오후 4시 30 분에 열리는 정관장과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5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멤버 소하의 시투와 SAY MY NAME의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진다.
202년 데뷔한 SAY MY NAME은 지난 29일 발표한 3 번째 미니앨범 ‘&Our Vibe’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바탕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중에는 ‘엄빠의 도전! 왕제기 슈팅 챌린지!’ 이벤트 당첨자에게 ZEM 키즈폰을 증정하며, 또한 ‘붉은 기사단 승리기원 Top 10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 명에게는 경기 승리 시 말띠 선수인 김태훈선수와의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3일에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의 4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SK 텔레콤과 계약 후 첫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었던 KLPGA 대표 골퍼 김재희프로가 시투에 나선다
또한 이날 경기전에는 SK 나이츠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어린이 코트 투어가 진행되며, 경기중에는 ‘복 터지는 복불복 봄소와 장포슛 대결’,‘MC 를 이겨라’ 이벤트를 통해 봄소와 소파 세트 및 ZEM 키즈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