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김진영 부회장과 경기도펜싱협회 온현종 회장이 ‘제8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체육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리더 대상 시상은 각 분야에서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진영 부회장은 체육인 출신으로 경기도체육회 임원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으며 수상소감을 통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온현종 회장은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선수와 지도자를 일일이 챙기며 펜싱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로 “경기도 펜싱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2일 서울 신촌역 K터틀컨벤션 2층에서 진행됐다.
이원성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 경기도체육회 임원 두 분의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이뤄달라”는 축하의 메시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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