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15일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내년부터 임원 직위체계를 개편해 부사장과 전무를 부사장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상무-전무-부사장'의 직위를 '상무-부사장'으로 통합돼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직무 중심의 리더십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2026년도 현대해상 및 자회사 임원인사 현황.
◆부사장 선임
▲CIAO 이창욱 ▲윤리경영실 부실장 최재혁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 ▲개인영업부문장 김도회
◆상무 선임
▲경영기획본부장 조영택 ▲인사총무본부장 이용진 ▲경인지역단장 윤종식 ▲영남지역단장 이제영 ▲AM 2본부장 오정출 ▲일반보험기획본부장 이상수 ▲기업영업1본부장 박민호 ▲법인컨설팅본부장 문정교 ▲재무기획본부장 최민엽
◆대표이사 선임
▲전무 홍사경
◆상무 선임
▲PM사업본부장 김준범
◆대표이사 선임
▲상무 강태종
◆ 상무 선임
▲SM 본부장 김현희 ▲IDC 본부장 변규현
◆상무 선임
▲위험관리연구소장 김상엽
◆대표이사 선임
▲전무 전 혁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한 해 총정리, 2025 핵심 이슈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