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한사회와 4일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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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광장,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한사회와 4일 공동 세미나 개최
사진법무법인 광장[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한국사내변호사회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해킹에 관한 법적 쟁점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 TMT/DPC(Technologies, Media & Telecom/Data Privacy & Cybersecuritys) 그룹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주관한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와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인 장석영 고문이 인사말에 나서며, 이어 3개의 발표 세션과 Q&A 세션이 진행된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경호 교수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의 기술적 이슈와 과제’, 광장 박종섭 수석전문위원이 ‘침해사고에 대한 실무적 대응방안-사례 연구’, 광장 채성희 변호사(연수원 35기)가 ‘주요 판례와 심결례로 알아보는 침해사고의 법적 쟁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Q&A 세션에서는 광장 TMT/DPC 그룹장인 고환경 변호사(연수원 31기)가 좌장을 맡고, 광장의 김태주 변호사(연수원 36기)와 손경민 변호사(연수원 37기)가 참여한다.
 
한편 광장 TMT/DPC 그룹은 일찍이 2000년대 초 IT방송통신 전문 그룹으로 출발해 IT 및 방송통신분야 업무에 대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2010년경 개인정보, 정보보안으로 확대해 왔다. 2015년경부터는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컴퓨팅,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및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등 산업 발전의 추세에 맞춰 그 업무 영역을 유연하게 확대 중이다.
 
광장 TMT/DPC 그룹은 실제로 TMT/DPC 분야의 업무를 10년 이상 전담하여 수행해 온 변호사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TMT/DPC 분야에 대한 전문 이력을 보유한 법원 출신 전문가, IT보안 전문가, 기업에서 관련 규제 이슈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컨설턴트 등 다양한 인적 구성으로 TMT/DPC의 모든 이슈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 스톱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주경제=권규홍 기자 spike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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