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리얼베리어, ‘공식 코스메틱 브랜드’ 참여로 ‘에프터스킨케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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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리얼베리어, ‘공식 코스메틱 브랜드’ 참여로 ‘에프터스킨케어’ 제안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공식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현장 이벤트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공식 코스메틱 브랜드’인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도착지점인 여의도공원에서 단연 주목을 끌었다. 16,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아주 긴 대기줄을 만든 것이다. 꽝 없는 100% 당첨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리얼베리어는 장시간 야외 러닝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자극받는 점에 착안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리얼베리어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러너 스킨 리커버리 키트’를 사전 배포했다. 키트에는 익스트림 크림·앰플·시카 패드 등이 포함돼 러닝 전후 즉각적인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 것이다. .

한 여성 참가자는 “러닝은 체력뿐 아니라 피부도 많이 상하는데, 리얼베리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운동 후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케어하는 데 딱 맞는 구성이라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최근 2030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야외 활동 후 피부 회복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면서, 리얼베리어의 이번 공식 후원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포츠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운동 후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케어하는 ‘리얼베리어’ 제품 이벤트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러너들에게는 피부 장벽 회복이 매우 중요한데, 리얼베리어 제품을 통해 운동 전후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피부 장벽 케어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6,000명의 러너들이 모인 서울 도심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대회’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도심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완주자들은 완주 메달과 함께 리얼베리어의 추가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아 피부 회복을 지원받았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리얼베리어처럼 전문성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참여 덕분에 참가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풍성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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