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벨라비타 청담이 겨울 시즌을 맞아 두 가지 신규 디너 코스 ‘윈터 셀레브레이션(WINTER CELEBRATION)’과 ‘윈터 세레니티(WINTER SERENITY)’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첫 번째 디너 코스 윈터 셀레브레이션은 랍스터, 겨울 트러플, 캐비어, 한우 안심, 샴페인 젤리까지 겨울의 진귀한 식재료의 풍미를 한 코스에 집약해 담아낸 대표 시즈널 코스다. ‘청담에서 만나는 단 하나의 페스티브 디너’라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는 격식 있는 연말 모임, 기념일, 하이엔드 코스 다이닝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코스의 시작은 ▲게살의 단맛과 샴페인 젤리의 청량함, 캐비어의 감칠맛을 조화롭게 담은 맛으로 열린다. 이어 ▲한라봉의 싱그러운 산미를 머금은 랍스터 ▲겨울 셀러리악의 달큰함에 트러플 향을 더해 깊고 포근한 맛을 선사하는 수프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조개 크림소스을 곁들인 구운 관자까지 에피타이저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 구이, 오소부코 리조 크림 파스타, 도미 구이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릴로 구워 풍미를 살린 최상급 한우 안심, 시래기의 깊고 은은한 맛을 더한 부드러운 오소부코, 커리 아이올리가 이국적이고 스파이시한 향을 더한 도미 구이까지 세심하게 조리한 계절의 재료들이 완벽한 풀 페스티브 코스를 완성한다.
두 번째 디너 코스 ‘윈터 세레니티WINTER SERENITY)’는 겨울의 고요하고 평온한 정취를 우아한 조리법으로 표현한 디너 코스다. 신선한 참치 타다키와 캐비어, 부라타 샐러드, 수프, 구운 관자와 트러플 리조 파스타, 육즙이 풍부한 안심 구이, 겉을 바삭하게 시어링한 농어 구이 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득 담은 메뉴가 돋보인다. 벨라비타 청담 관계자는 “이번 겨울 디너 코스는 연말 특유의 설레는 축제 분위기를 하나의 코스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기품 있는 식재료, 난롯불 같은 포근함 식감, 겨울 바다의 섬세한 향과 계절의 귀한 향을 음식으로 이야기한다. 연말 모임에 격식을 더해줄 풍성하고 입체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벨라비타 청담은 최근 블루리본 서베이 2026에 선정된 럭셔리 파인 다이닝이다. 현재 미슐랭2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섬세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