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호화로운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우 첫 돌"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둘째 딸 박서우 양의 돌잔치에서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만 3세인 첫째 딸 박서아 양은 서우 양과 나란히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정현 남편 역시 훈남 포스를 뽐내며 이정현, 두 딸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부는 딸을 위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했다. 화려한 꽃장식이 이목을 끈 가운데, 이정현은 두 딸을 향해 애정어린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너무 예뻐요", "서우 공주님 첫돌 축하해",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감독 장선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9년 10월 1집 음반 '렛츠 고 투 마이 스타'를 내고 가수 겸업을 했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2019년 결혼했다. 2022년 4월 20일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지난해 10월 30일 서우 양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정현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가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CGV 아트하우스에서 단독 상영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