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레져헌터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11월 25일에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2025 WARM THe LAND’ 연탄 나눔 봉사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트레져헌터의 따뜻한 발걸음, 온기로 세상을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젼언니, 권또또, 에드머 등 소속 크리에이터 20여 명과 트레져헌터 임직원 20여명 총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과천 꿀벌마을 일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 취약 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누군가의 겨울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을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콘텐츠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는 경험은 트레져헌터가 지향하는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트레져헌터는 향후에도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