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하나 되는 길'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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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하나 되는 길'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3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제6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명상 체험을 하고 있다.

'명상, 하나 되는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명상의 현대적 계승과 글로벌 명상문화 확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명상 체험을 통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 정신적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치유하고 개인의 내적 평화 찾기에 집중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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