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없이 겨울 못 보낸다면…이보다 천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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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없이 겨울 못 보낸다면…이보다 천국이 없다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스튜디오’ 진행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7층의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에서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7층의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에서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누적 4만여명이 찾으며 서울드래곤시티의 시그니처 디저트 뷔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각국을 대표하는 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운영된다.

‘씬 스틸러(Scene Stealer)’를 키워드를 활용해 디저트를 마치 예술 작품의 일부처럼 선보이며,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방침이다.

특히 충남 논산에서 직배송된 ‘설향 딸기’를 주재료로 당도와 신선도가 보장된 디저트 총 26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채소를 넣은 샐러드 등 푸드 메뉴 2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딸기 스튜디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딸기 디저트는 물론, 대거 풍성해진 24종의 푸드 메뉴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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