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5일 론칭한 비아신세계는 증가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외에도 여행 상담, 예약까지 도와준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후 향후 더 많은 점포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간 신세계 하나카드를 통해 여행 상품 1·2·3·5·7000만원 결제 시 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비아신세계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론칭한 비아신세계가 100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까지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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