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비타민 충전 위크'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비타민 충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철 과일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
먼저 7대 카드 결제 시국내산 첫물 '햇딸기(500g)'를 6000원 할인한 1만3990원에 판매하다. '제주 밀감(2.5kg)'은 5000원 할인, 전 세계 단 10개국에서만 재배되는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진한 사과향이 특징인 국내산 '맛난이 엔비사과(4~7입)'는 3000원 할인한다.
국내산 '15Brix 샤인머스캣(1.5kg)'은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선보이고, '큰송이 바나나(점포별 취급브랜드 상이)'는 2000원 할인한 4990원,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7~10입)'는 5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칠레산 '항공직송 블루베리(310g)'는 5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고, 20~22일 칠레산 '항공직송 체리(300g)'는 5000원 할인한 7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인기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등심, 설도, 앞다리, 목심, 사태 등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 전 등급(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하고, 부채살, 살치살, 꽃갈비살, 토시살, 척아이롤, 냉동 우삼겹 등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100g·취급점포에 한함)'은 최대 50% 할인한다. 20~23일 국내산 '신선특란 30구(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멤버십 회원 대상 1000원 할인한 6990원에 판다.
김장철 맞이 '홈플 김장대전'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국내산 '배추 3입(망)'과 '고창 다발무(단)'는 2000원 할인해 각 9990원, 899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양파(3kg)'는 50% 할인한 4990원, 국내산 '깐마늘(1kg)'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는다. 국내산 '김장용 고춧가루(800g)'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김장 김치에 곁들이기 좋은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100g·서귀포점 제외)'은 40% 할인한 1290원에 판다. '김포족(김장 포기족)'을 위해 '김치 13종(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69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비타민 충전으로 겨울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들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라며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홈플 김장대전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알뜰한 장보기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십자말풀이 풀고, 시사경제 마스터 도전! ▶ 속보·시세 한눈에, 실시간 투자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