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공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추석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한복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더예한복과 하랑한복, 금동이아가한복, 예가한복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유아동 한복과 댕기, 노리개 등 한복 소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제공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추석빔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동 가을 패션 2000여 종도 특가로 선보인다.
△네파키즈 △휠라키즈 △에뜨와 △베네통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00원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제안한다.
이와 함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는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다음 달 12일까지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프리메라·랑콤·바비브라운·맥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본품에 준하는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며 브랜드별 쿠폰과 특별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랑콤 제니피끄 세럼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에스케이투 피테라 에센스(대용량)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기획 상품 등을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 혜택(최대 1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와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4% 캐시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SSG닷컴이 27일부터 추석 명절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와 LA갈비,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완도 활전복, 사과·배·애플망고·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쓱닷컴 단독 기획 '정담' 혼합 세트가 있다.
홍삼, 마누카꿀 등 건강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색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화과자·마롱글라세 등 디저트 세트 △오설록·로얄오차드 등의 티 세트 △트러플 오일 △전통주 등을 선보인다.
뷰티 디바이스와 안마의자 등 선물하기 좋은 가전도 준비했다.
이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단 3일간은 10%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기간 구매 시 장바구니 쿠폰 적용 후 행사카드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롯데온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추석 선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 추석' 기획관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에 온누리스토어 단독 혜택으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 누적 구매액에 따라 최대 15만 엘포인트(L.POINT)도 적립받을 수 있다.
매주 진행되는 디지털온누리 1만 원 이상 누적 사용 시 최대 10% 환급행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롯데온은 다음 달 31일까지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스키 시즌로커를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커플·패밀리 중 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계정당 1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온라인 등록을 통해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 달 1일까지는 롯데온에서만 강원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 시즌권을 얼리버드 특가로 판매한다.
시즌권 구매자는 겨울시즌 콘도 균일가, 리프트·장비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는 인기 패션?뷰티?리빙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찐템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찐템페스타는 11번가가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모아 매달 한 번 특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데이' 코너를 통해 △에스쁘아·지오다노·베베쥬·씰리(9월 27일~28일) △토리든·LAP·민지콩·해피콜(9월 29일~30일) 등 인기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메이크힐 △롬앤 △미팩토리 △머지 △아토뮤 △VT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한 균일가 2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패션·뷰티·리빙 상품에 적용 가능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